“미래 도시 모습 어떨까”…국민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가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국민대학교는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참가해 다음달 10일까지 미래의 도시와 관련된 건축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세계 각국의 도시·건축 관련 학자와 건축가, 예술가 등이 집합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다. 국민대 건축학부 최혜정, 장윤규, 봉일범, 김우일, 이규환 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글로벌 스튜디오’ 전시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도시공간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거주형태와 대안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국민대 관계자는 “건축학부 교수진과 학생들은 ‘시장’이라는 테마에 집중해 변화하는 도시와 시대적 환경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건축조건을 탐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프로젝트’ 전시에도 건축학부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 ‘Weaving dome’을 선보이며 디퓨저를 파는 생활용품 매장을 컨셉으로 한 건축 모델을 제시한다. 최혜정 국민대 건축학부 교수는 “이번 전시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도시환경과 건축물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