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리버파크 43.8억 ‘1위’…매매시장 하락세에도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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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거래가시스템 주간 계약 분석 21~27일 계약 후 실거래가 신고 완료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서울 매매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실거래가격 사상 최초로 3.3㎡당 1억원 시대를 연 아크로리버파크에서 또 신고가가 등장했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39㎡는 43억8000만원으로 주간 최고 실거래 아파트에 올랐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161건이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39㎡는 43억8000만원(8층)에 팔려 서울 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고가다. 지난달에는 같은 면적형이 43억원(15층)에 거래된 바 있다. 한 달새 8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2016년 준공된 아크로리버파크는 38층 15개 동에 총 161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한강조망과 우수한 단지 내 조경 및 고급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는 단지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전용면적 59㎡ 실거래가격이 23억9000만원(8월)에 거래됐고 이어 전용 84㎡ 또한 34억원(10월)을 기록하는 등 아파트 실거래가 역대 최초로 3.3㎡당 1억원을 돌파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한강 생활권을 갖췄다. 또한 신세계센트럴시티,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 10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이 통과하는 고속터미널이 위치한다. 서울에서 학세권으로 주목받는 강남구 대치동에서도 고가 아파트 일부 매물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개포우성2차 전용 127.78㎡가 34억5000만원(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형 6층은 지난달 30억원에 팔리며 한 달 새 4억5000만원이 급등했다. 대치아이파크 전용 114.97㎡는 31억5000만원(8층)을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면적형 21층이 28억2000만원에 팔린걸 고려하면 한 달 만에 3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이 난 것이다. 한보미도맨션1 전용 128.01㎡도 30억1000만원(7층)에 팔리며 30억대 시세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이 면적형 8층은 29억2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1억원 가량이 오른 셈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 지역의 주택 평균 매매가액은 6억원을 돌파했다. 국세청이 지난 27일 공개한 ‘2019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은 평균 양도가액이 6억2900만원으로 전년 5억5600만원보다 7300만원(13.1%)이 올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 주택 양도가가 3억1200만원, 대구가 2억8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